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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송상은 인스타그램
91년생인 송상은은 배우 송영창의 딸이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유준상이 제작한 감성 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의 멤버로 활동한 바있다.
청량하면서 귀여운 목소리가 그녀의 특징이다.
디즈니 더빙도 종종한다고 하는데,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삽입곡을 겨울왕국에서는 코러스를 했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에서는 에리얼과 자스민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영화는 아버지 송영창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적이있다. 출연영화의 제목은 부라더 이며, 미봉의 처역할을 했다.
드라마활동으로는 2018년 당신의 하우스헬퍼 - 백장미 역
2019년 눈이 부시게 - 윤상은 역
눈이 부시게 드라마 윤상은이 부른 노래 제목 은 가수 박정현의 달아요 이다.
수상으로는 2010년 A.M5:30분이라는 곡으로 MBC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한국 뮤지컬대상에서 여자신인배우상을 수상, 2017년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송상은 인스타그램
얼굴도 매력적인데다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나름 나쁘지 않은 송상은 씨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이어가시고 좋은 모습을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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