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산역 근처 맛집 우리분식 간만에 익산역 근처에서 썸? 연락만하는? 여자분과 단둘이 밥을 먹게 되었다. 익산역 근처는 뭐가 먹을게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중학교 시절 자주갔던 분식집이 생각 났다. 안가본지 13년 정도 된거같은데 아직도 있으려나 싶었다. 3-4년전에 페북에 익산맛집으로 소개 된거같아서 지금도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우리분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래된 골목을 지나 여기가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구석으로 구석으로 들어갔다 ㅋㅋ 이런 빈티지한 간판을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찍었다. 시장을 지나 골목으로 가보니 내가 예전에 기억하던 분식집이 아직도 있었다.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예전에는 벽에 낙서가 가득했는데 지금은 도배를 깔끔하게해서 낙서가 안보였다. 아무래도 좀 유명세?를 타서 그런건지 가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