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청아 오초희 정준영 동영상 루머 법적 대응

정유미·이청아·오초희 “정준영 몰래카메라 사실아니야…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악성루머의 피해자들 

정준영 몰래카메라 피해자 추정 명단이 확실한 증거 없이 떠도는 가운데 피해자 명단에 언급된 정유미,이청아,오초희 등이 사실무근을 외치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특정 소문에 배우 정유미가 언급되고 있지만, 이것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 어이없는 소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매우 불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리소속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경우에 법적인 처벌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후 추가로 허위 사실을 유포 또는 악의로 확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합의와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청아는 6년전 정준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한것 외는 사적으로 친분이 없는 관계임을 전한다.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루머 또한 이청하와 전혀 관련 없는 일로 전혀 사실과 무근함을 강조한다”며 “우리 소속사는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댓글과 게시글 등 을 수집해서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사진 - 오초희 인스타그램

오초희의 입장 (인스타그램)

“정말 아니다. 난 관계 없는 일이다.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선배님이 해준 말 중에 ‘배우는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 일’이라며 ‘상처 많이 받지 말라’고 했다”며 “주변 분들, 걱정해준 모든 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정준영은 4년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를한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공유했다. 특히 지인이 동영상을 보여달라 하면, 정준영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자랑하듯이 공개했다. 이로 인한 피해 여성이 많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정준영은 오는 오후 귀국해 당일 소속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인정하고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항상 보면 루머때문에 피해자들이 받는 상처들이 커가네요. 왜 루머의 피해자들 이렇게 상처받아야하는건가요?? 속히 빨리 수사가 마무리 되어서 처벌 받을사람들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몹쓸 사람들 천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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