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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

수현 빠지는게 없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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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1985125일 생으로 본명은 김수현 이다. 수현은 아버지를 따라 5살 때 미국 뉴저지로 떠나 6년 동안 살았다. 고등학교 시절 당시 미국 CNN의 아시아 지역 헤드라인 뉴스 앵커커루나 신 쇼를 보며 앵커의 꿈을 키웠다. 앵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유학을 마치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에 입학했다. 교내 영자신문 '이화 보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기를 희망했으며, 코리아 타임스, 아리랑 TV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노래, 영화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참여 하게 되었다.


모델 활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입상을 하게 되었다. 모델 활동을 하지 않은 입상자는 수현이 처음이었다. 그것도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

슈퍼모델 입상 후 많은 곳에서 연예계 제의가 들어왔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자신의 꿈인 앵커가 되기 위한 노력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슈퍼모델 대회가 끝나고 나서 토익 시험에 응시해 만점을 받았다.비슷한 시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 연습도 진행했다고 한다. 우연치 않게 아침 토크쇼에 출연한 김수현을


본 오세강 PD가 국제변호사 역이 잘 어울리겠다며 출연 제의를 했으며, 이를 계기로 200611SBS의 드라마 게임의 여왕’(박주원 역)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드라마로 2006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끝으로 4년간 작품 활동을 잠시 쉬었는데, 그 기간동안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그 이후 2010도망자 플랜 B’(임소피 역)

2011로맨스타운’(황주원 역) 브레인’(장유진 역)

2012스탠바이’(김수현 역)

2013‘7급 공무원’(김미래 역)

2014년에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쿠툴룬 역)에 출연

2016몬스터’(유성애 역) 등 여러 드라마에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여 활동했다.


영화활동

2015년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헬렌 조 역)에 출연

2016이퀼스’ (안내원 음성)

2017다크타워: 희망의 탑’ (아라 캠피그넌 역)

2018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말레딕투스 역)

 

아시아인들의 헐리웃 진출 정말 쉽지 않은데 새삼 자랑스럽고 여러 방면으로 다재다능한 것 같다. 앞으로도 스크린 및 브라운관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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