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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니?

[군산맛집]예인촌(닭도리탕맛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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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행사를 마치고 전체 회식을 했다. 

장소는 군산에 닭도리탕이 맛있다는 예인촌

군산 월명동 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가게이다.

예인촌이라는 이름만 들었을때는 정말 클거같았는데 

생각보다 크진않고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였다.

이쪽 거리는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상가들이 

나름 이쁘게 지어져있었다. (너무 급해서 거리사진은 패스ㅜㅜ)

우리가 점심이라기엔 너무 늦고 저녁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오후4시에 가게에 와서 그런지

손님이 한두테이블밖에 없었다.

우리는 단체라서 이층으로 안내를 해주셨다.

메뉴판도 색다르게 나무로 만들어서 붙여놓으셨다.

닭도리탕이 22000원이라니 저렴했다.

그런데 옆을 보니 2인분기준

닭반마리를 쓰시나보다. 

회식이라서 나는 큰 닭도리탕을 먹게 될줄알았는데

그렇게 기다리던 닭도리탕이 도착했다.

비주얼을 보니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닭도리탕이 2인분이라 양이 적어보였지만 

넷이서 밥을 시켜서 먹으니 배부른 감이있었다.

아쉽지만 밥을 따로 비벼주시진 않는 다고 한다.

밥을 볶아주면 정말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회식이다보니 사진을 찍기가 너무 눈치 보였다.

대표님도 계시고 원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사진은 이게다..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시 또 와보고 싶은 가게이다.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한번 와야겠다.

한줄맛평가 :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자체가 너무 맛있다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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