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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니?

[라멘]아주대 근처 라멘 맛집 키와마루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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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무작정 버스를
타고 아주대에서 내렸다.
평소 버스타고 지나가는
길이기도 했지만
저번에 아이폰을 수리하고
UBASE에 갔다가
돌아가는길에
작은 라멘집에 사람들이
우르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어떤맛일지
나의 맛기심을 자극했다.


키와마루아지
이시국에 라멘집을
가는건 아닌가..?
나름 불매운동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건 괜찮겠쥬?


아주대가 본점인데
이작은 곳에서
여러곳으로
체인점을 늘렸다고 한다.
대단!!


메뉴판을 일일히
다찍어보았다.
나중에 또오면
뭘먹어야할지
미리 결정해보려고ㅋㅋㅋ


오늘 먹은 라멘은
특미라멘에 차슈추가,타마고를
달라했는데
내라멘에 차슈추가가
되지않았다....ㅠㅠ


라멘을 먹어본 후기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느낌함에 잘넘어가지 않았다.
사실 육수가 진한 라멘보단
얼큰한 라멘을
선호하기때문에
나같은 사람들에겐
비추이다.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럴줄 알았으면
같이 일하시는 분이
추천해준 극라멘을 먹을걸 그랬다.
다음에 다시오면
극라멘을 먹고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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