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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니?

용인 수지 맛집 주원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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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다.
지금 임플란트를 해야해서
아래쪽 어금니도 빠진상태고
다행히
뺀 어금니 위쪽어금니를 신경치료해서
오른쪽으로는 음식을 먹을수있었다.
아무래도 한쪽으로 몰아서
먹을수있는 음식은
초밥이 낮지 않을까 싶어
초밥을 먹으러 갔다.

점장님과 함께 갔는데
점장님은 주원초밥을 많이 좋아하심
나는 주원초밥의 밥이 날아다녀서
조금 싫긴했지만
오늘은 좀 부드러운걸 먹고싶어서
주원초밥을 갔다.

오늘 느꼈던 아픔을
해소하기위해
특선초밥을 시켰다.
여기와서 알게된거지만
생강을 간장에 찍어
붓처럼 발라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요새는 이렇게
먹고있는중

점장님의 주원초밥(모듬)

참치색이 너무 이쁘다.
오늘은 참치가 들어오는 날이라
신선한 참치의 맛을 느낄수있었다.

이어서 나의 특선초밥이 나왔다.
왜 특선초밥이 더 없어보이게 나올까?ㅋㅋㅋ

밥이 날아가는게 평소엔 내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이가아프니깐
맛있게 느껴졌다.

맛있는 장새우^^

초밥을 다먹어갈때쯤
서비스로 김치초밥을 주셨다.
이것도 별미이긴 별미이다.
오늘 점심은 그래도 먹고싶었던
초밥을 먹어서 기분이 참 좋다.
좀 있으면 일을 해야한다는게 조금
스트레스이긴하지만 ㅋㅋㅋ
오늘도 힘내서 일을 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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