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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아주대 근처 라멘 맛집 키와마루아지 지난주 일요일 무작정 버스를 타고 아주대에서 내렸다. 평소 버스타고 지나가는 길이기도 했지만 저번에 아이폰을 수리하고 UBASE에 갔다가 돌아가는길에 작은 라멘집에 사람들이 우르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어떤맛일지 나의 맛기심을 자극했다. ​ 키와마루아지 이시국에 라멘집을 가는건 아닌가..? 나름 불매운동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건 괜찮겠쥬? ​ 아주대가 본점인데 이작은 곳에서 여러곳으로 체인점을 늘렸다고 한다. 대단!! ​​​​​​​​​ 메뉴판을 일일히 다찍어보았다. 나중에 또오면 뭘먹어야할지 미리 결정해보려고ㅋㅋㅋ ​​​ 오늘 먹은 라멘은 특미라멘에 차슈추가,타마고를 달라했는데 내라멘에 차슈추가가 되지않았다....ㅠㅠ ​ 라멘을 먹어본 후기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느낌함에 잘넘어가지 않았다. 사.. 더보기
[짬뽕킹] 캐리비안&에버랜드 근처 맛집 친구들과 일요일 급모임으로 캐리비안베이를 가게 되었다. 10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줄서는게 너무 귀찮았지만 놀이기구를 4개 정도 탄것같다. 그렇게 재미나게 논 후 집에 가기전 다같이 밥을 먹고 해산하기로 했다. 근처 밥먹을곳을 찾다보니 마땅한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오는길에 본 짬뽕집이 생각이나서 짬뽕집에 가기로 했다. 큰길가 근처에 있는데 솔직히 조금 걱정스러웠다. 맛이 보장되었는지 알 수 없으니 내부는 생각 보다 엄청 깔끔했다. (핸드폰이 침수가 되어서 임시폰인 G5를 쓰는데 사진찍기도 힘들고 초점도 너무 안맞는것같다.ㅜㅜ) 우리는 일단 볶음밥,간짜장,마파두부,킹짬뽕을 시켰다. 나도 밥종류를 먹고싶었지만 다행이도 밥은 공짜로 더 준다고 하길래 간짜장을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기.. 더보기
[공주맛집] 신관짬뽕 (짬뽕맛집) 휴가를 맞이해서 간만에 충남 공주에 지인들을 만나러 갔다가 자주 먹었던 짬뽕 맛집인 신관짬뽕에 다녀왔다. 공주에는 유명한 짬뽕집 의당짬뽕(청운식당), 동해원, 진흥각, 등등 이 있는데 그나마 신관동에서는 신관짬뽕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거리만 가까울 뿐만아니라 다른 유명한 짬뽕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도 좋다. 12시쯤 갔더니 웨이팅을 길게 하고 있었다. (사진은 먹고나서 찍은사진) 가격표는 이러하다. 실내사진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 오늘은 고기짬뽕을 선택했다. 기다리던 고기짬뽕이 왔다. 보자마자 군침이 돌았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의 맛을 잊을수가 있나 ㅋㅋㅋ 면도 쫄깃쫄깃 하고 국물도 칼칼하면서 담백하고 술을 먹지도 않았지만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어느새 면을 뚝딱 해.. 더보기
[군산맛집] 군산통닭 (치킨 잘하는집) 일이 끝나자마자 얼마 남지 않은 인강을 듣기 위해 독서실에 갔다. 저녁을 먹지 못해서 인지 인강을 듣는 내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인강을 빨리 듣고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에 2배속으로 순식간에 인강을 들어버렸다. (2배속은 머리속에 남는 게 얼마 없다는...) 예전부터 군산치킨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우리 집까지는 배달이 안돼서 이참에 군산치킨까지 원마일 할로 시티를 타고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녹색창의 지도를 보면 씽씽이를 타고가는시간이 자전거 시간과 거의 딱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새로 알아낸 어플도 함께 켰다. 오픈 라이더라고 자전거 어플인데 중간중간 1Km 구간마다 얼마나 걸렸는지 시간을 알려줘서 사용하게 되었다. 10분여의 시간을 거쳐서 군산 치킨에 도착했다. 밖에서 봤을.. 더보기
[군산맛집]서울소바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너무 더워 시원한 음식을 먹기 위해 군산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서울소바에 가게 되었다. 위치는 수송동 하이마트 근처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서 먹는지 밖에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 안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했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번호표를 뽑으라고 하셨다. 앉기 전에 찍은 사진인줄 알았는데 앉아서 찍은 사진이네;; 사진찍은 시간이 13시48분이 었으니깐 약 30분정도 대기를 한것같다.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 시간이란 생각이들었다. 대기석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람이 이렇게 수두룩 했다. 드시고 가시는 분들의 표정을 보니 다들 어느 정도 만족하는 표정이길래 얼른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자 우리의 차례임을 알리는 번호가 카운터에서 불려졌다. 약간 은.. 더보기
[군산맛집]한일옥(무우국이 맛있는 집) 어제 회식이라고 너무 달렸다. 속도 안좋고 머리고 아프고 해장이 필요했다. 대표님께서 해장하러가자고 전화를 하셨다. 대표님은 진짜 익산분이시지만 군산에 맛집을 많이 알고 계신듯 싶다. 해장으로 간곳은 한일옥이라는 곳이었다. 소고기 무우국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사실 무가 국에 떠있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표님이 사주신다니깐 가는거지 내돈으로는 아마도 안사먹었을듯... 한일옥 바로 앞에는 초원사진관이 있었다. 예전에 뭐 모르고 초원사진관이 유명하다길래 그곳이 그렇게 사진을 잘찍냐고 물어봤다가 창피한 경험이 있었기에 초원사진관을 보자마자 집에 가고 싶단생각이 들었다ㅋㅋㅋ 한석규 &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에 크리스마스를 찍은 곳이라는데 일화를 들어보면 감독이 전국에 사진관을 찾아다녔는데 마땅한 사.. 더보기
[군산맛집]예인촌(닭도리탕맛있는집) 수영장에서 행사를 마치고 전체 회식을 했다. 장소는 군산에 닭도리탕이 맛있다는 예인촌 군산 월명동 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가게이다. 예인촌이라는 이름만 들었을때는 정말 클거같았는데 생각보다 크진않고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였다. 이쪽 거리는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상가들이 나름 이쁘게 지어져있었다. (너무 급해서 거리사진은 패스ㅜㅜ) 우리가 점심이라기엔 너무 늦고 저녁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오후4시에 가게에 와서 그런지 손님이 한두테이블밖에 없었다. 우리는 단체라서 이층으로 안내를 해주셨다. 메뉴판도 색다르게 나무로 만들어서 붙여놓으셨다. 닭도리탕이 22000원이라니 저렴했다. 그런데 옆을 보니 2인분기준 닭반마리를 쓰시나보다. 회식이라서 나는 큰 닭도리탕을 먹게 될줄알았는데 그렇게 기다리던 닭.. 더보기
동기부여 명언 - 이상화 슬럼프는 자기내면에 있는 꾀병인거같아요. 마음속 어디엔가 하기싫은 구석이 있는데 슬럼프를 핑계로 안하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반대로 끊임없이 도전했어요. -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 더보기